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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강원대 총장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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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대학교 제 11대 총장 후보자로 000교수와 000교수가 선출됐습니다.

대통령의 총장 최종 임명은 다음달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장 선거가 열린 강원대학교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최유찬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현장▶
네, 저는 지금 강원대학교 00에 나와있습니다.

방금 전, 총장후보자 2명이 선출됐는데요.

000교수, 000교수가 대학 구성원들의 최종 선택을 받았습니다.

[리포터]
이번 선거는 간선제 형태인 대학구성원 참여제로 실시됐습니다.

모두 10명의 후보가 도전장을 냈는데요.

오늘 오전과 오후,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두차례의 정책 평가에서 000교수, 000교수가 후보자로 선출됐습니다.

강원대학교는 이번 선거가 직원과 학생 등 구성원 참여로 이뤄져,

선거일인 오늘을 휴업일로 정해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후보들은 지난 1일부터 열흘동안 학교 발전을 위한 각종 공약들을 내세우며 열띤 경쟁을 펼쳐왔는데요.

신임 총장은 무엇보다, 지난해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하위 등급을 받아, 무너진 자존심을 살려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또 지역 거점대학의 경쟁력을 키우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등 책임이 막중합니다.

최종 선정된 2명의 총장 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이 대통령에 임용 제청하고,

대통령이 한 명을 선택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제 11대 강원대 총장은 다음달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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