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춘천시는 올해 8억2천500만원을 들여 효자2동 새마을경로당과 근화동 배터경로당 등 7개 경로당을 이전하거나 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가 지역을 방문하는 체육 선수단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 숙박·음식점을 재정비하는 등 모두 80개 업소에 인증서를 배부합니다.

원주역사박물관이 지금의 도청에 해당하는 유적지 강원감영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감영스테이' 신청을 오는 23일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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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기동 구제단을 운영합니다.

철원소방서는 본격적인 야영철을 앞두고, 관내 야영장 13곳을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로와 화재 취약 요인 등 일제 조사를 벌입니다.

고성군이 올해 처음으로 저도어장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이용한 축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축제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