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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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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잠시 뒤 자정이면 끝납니다. 마지막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 후보들은 시간을 쪼개 가며 선거구를 누볐습니다.
여야의 자존심 싸움에 공천 후폭풍에 따른 무소속 후보들도 난립하면서 선거 막판까지 혼전입니다. 수성이냐 탈환이냐 각 진영의 셈법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승부는 역시 투표율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이 사라진 '무 이슈' 선거에 세대별로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지가 관건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강릉 유천 택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지만 아파트 진출입로 때문에 벌써부터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자존심 싸움에 공천 후폭풍에 따른 무소속 후보들도 난립하면서 선거 막판까지 혼전입니다. 수성이냐 탈환이냐 각 진영의 셈법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승부는 역시 투표율에서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이 사라진 '무 이슈' 선거에 세대별로 얼마나 투표에 참여할지가 관건입니다.
2018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들어서는 강릉 유천 택지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됐지만 아파트 진출입로 때문에 벌써부터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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