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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과 에콰도르에서 대형 지진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안전지대는 아니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지만, 도내 건물 대부분은 지진에 무방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근 동해에 중국 어선이 출몰하면서 어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경이 독도와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초계기를 양양 항공대에 전진배치했습니다.


정부가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에 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선에 이어 총선에서도 최대 현안으로 꼽혔지만 선거만 끝나면 나몰라라하는 정부에 대한 도민들의 불신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교실이 되고, 주민들이 선생님이 되는 '강원도형 마을 교육 공동체' 사업이 지역 사회와 교육의 새로운 통합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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