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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생태공원 '명소 기대'
2016-04-23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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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월 동강생태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종어류 전시시설에 이어, 곤충박물관이 들어서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강생태공원은 지난 2010년 17만6천㎡ 부지에 1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습니다.
영월지역 생태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시와 체험시설이 열악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습니다.
방문객 수가 적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생태공원이 올들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브릿지▶
"지난해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과 곤충박물관의 이전 이후 동강생태공원을 찾는 내방객 수는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터]
4계절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대형온실인 비바리움 등 생태학습시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겁니다.
연간 만5천여명에 불과했던 내방객 수는 지난해 70% 가량 늘은 2만6천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시설 확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말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빌리지까지 완성되면, 동강생태공원은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더 많은 탐방객들이 오셔서 저희 영월군의 관광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보시고, 또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습니다."
[리포터]
영월군은 내년말까지 80억원을 들여 미래곤충산업센터를 확충해, 동강생태공원을 전국 최대 생태.곤충산업관광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영월 동강생태공원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토종어류 전시시설에 이어, 곤충박물관이 들어서면서 방문객이 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성은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강생태공원은 지난 2010년 17만6천㎡ 부지에 1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조성됐습니다.
영월지역 생태관광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전시와 체험시설이 열악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왔습니다.
방문객 수가 적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생태공원이 올들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브릿지▶
"지난해 곤충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과 곤충박물관의 이전 이후 동강생태공원을 찾는 내방객 수는 크게 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포터]
4계절 나비를 관찰할 수 있는 대형온실인 비바리움 등 생태학습시설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겁니다.
연간 만5천여명에 불과했던 내방객 수는 지난해 70% 가량 늘은 2만6천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시설 확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해말 친환경 숙박시설인 에코빌리지까지 완성되면, 동강생태공원은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더 많은 탐방객들이 오셔서 저희 영월군의 관광에 대해서 좀 더 심도있게 보시고, 또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습니다."
[리포터]
영월군은 내년말까지 80억원을 들여 미래곤충산업센터를 확충해, 동강생태공원을 전국 최대 생태.곤충산업관광단지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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