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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 순유입 지속..지난해 4773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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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 순유입이 2008년부터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총전입은 모두 22만7125명, 총전출은 22만 2352명으로 4773명이 순유입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보다 2688명 증가한 수칩니다.

시군별로는 순유입은 원주자 18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이 109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삼척과 화천, 평창은 각각 4백여명이 이주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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