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때마다 접경지역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이 나오고 있지만 현실은 수십년째 그대롭니다.
군사시설보호법 때문에 벽지 주민들을 위한 목욕탕 하나도 제대로 지을 수 없는 형편입니다.



동해의 어획고가 줄면서 마지못한 어민들이 위험천만한 야간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처지가 딱하지만 다른 어민들의 안전도 위협할 수 있어 경찰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 재배된 아스파라거스가 연간 수입량만 천억 원에 달하는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도내 중소 기업의 산실 역할을 해온 강원테크노파크가 춘천 벤처2공장을 준공했습니다. 탁월한 입지와 다양한 지원책에 힘입어 준공과 동시에 100% 분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