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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5/2
2016-05-02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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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오늘 오전 5시 56분쯤 속초시 장사항 인근 앞바다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2.99톤급 자망어선 1척을 무사히 구조해 입항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농촌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영농 폐비닐 처리를 위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6개 읍.면에 공동집하장을 추가 설치합니다.
----------------체인지---------------------
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이번달 매주 수요일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선포하고 직원 모두가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구군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박수근미술관과 두타연 등 4곳의 유료 관광지와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86개 군부대에 꽃잔디와 금계국, 메리골드 등 꽃묘 15만 9천본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즈' 엔터테인먼트 이벤트 혁신 부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속초해경안전서는 오늘 오전 5시 56분쯤 속초시 장사항 인근 앞바다에서 암초에 걸려 좌초된 2.99톤급 자망어선 1척을 무사히 구조해 입항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제군이 농촌 환경 오염의 주범인 영농 폐비닐 처리를 위해 사업비 2억원을 들여, 6개 읍.면에 공동집하장을 추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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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희 강원도 교육감이 이번달 매주 수요일을 '야근과 회식 없는 날'로 선포하고 직원 모두가 정시 퇴근해 가족과 함께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양구군이 오는 5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박수근미술관과 두타연 등 4곳의 유료 관광지와 공공체육시설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군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86개 군부대에 꽃잔디와 금계국, 메리골드 등 꽃묘 15만 9천본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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