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정치권이 숙원사업인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을 20대 국회 개원 전인 이달안에 확정시키기 위해 대 정부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원주시가 향후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단선으로 확정된 여주~원주전철 노선의 터널 구간 만이라도 복선 공간을 확보해 달라고 정부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히말라야 트래킹 중 타계한 고(故) 정세환 G1강원민방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에 열려 각계각층에서 마지막 길을 떠나는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정선 지역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였던 정선군립병원이 6개과 규모로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