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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원주 땅값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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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동안 도내에서는 원주지역 땅 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4 분기 도내에서 땅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원주로, 혁신도시.기업도시 개발과, 교통망 개선 등의 영향으로 누적지가 상승률 0.85%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강원도 전체 평균 땅값 상승률은 0.62%로, 지난해 같은 기간 0.50%보다 높았고, 토지거래량도 21.2% 상승한 3만 천27필지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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