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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이색 축제..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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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연휴 기간 가족, 친지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셨는지요.

임시 공휴일까지 나흘이나 돼, 나들이 다녀오신 분들 많으셨을텐데요.

도내 리조트에선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이색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이 크게 몰렸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리조트를 찾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그림같은 풍광을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노레일 열차부터 승마, 별자리 관측 체험까지.

갖가지 이색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터뷰]
"너무 좋구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간만에 일상에서 떠나서 여행 오니까 좋은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요.)"

[리포터]
하늘 위로 물로켓을 발사하고, TV나 영화에서 보던 군용 장비를 직접 조종해 보고.

잠깐의 체험이지만 일상의 피로가 풀립니다.

연휴 기간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리조트 내 이색 행사들입니다.

다양한 놀이기구에, 이색 체험까지 더해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가족과 어린이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구요. 4일 간의 긴 연휴 동안 많은 고객님들이 찾아주셔서.."

[리포터]
때문에 이번 연휴 기간 강원지역 리조트 대부분 객실 예약이 완료되는 등 모처럼 반짝 특수를 누렸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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