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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산나물 축제 '풍성'
2016-05-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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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향긋하고 쌉싸름한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정선 곤드레 축제와 평창 오대산 산나물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곤드레는 봄에 먹어야 제 맛.
파릇한 봄 향기 가득한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입니다.
◀ E F F ▶
"안 먹는다고 했는데, 이거.."
[리포터]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일품인 곰취를 바쁘게 상자에 담습니다.
곰취의 싱싱함을 보고는 지갑이 절로 열립니다.
[인터뷰]
"다니기도 좋고 곤드레며, 이건 곰취인가, 아무튼 참 좋네뇨. 맛도 보고.."
[리포터]
평창의 한 전통시장.
골목 골목이 발 디딜 틈이 없도록 붐빕니다.
산에서 금방 따온 산나물들이 판매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몰려드는 손님에 숨돌릴 틈이 없지만, 상인은 장사할 맛이 납니다.
[인터뷰]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거라 좋고, 또 곤드레는 밥도 해 먹을 수 있고,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어서.."
[리포터]
내일부터 인제에서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가 열립니다.
지역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는 물론,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뷔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봄바람을 타고, 향긋한 봄나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향긋하고 쌉싸름한 산나물이 제철입니다.
정선 곤드레 축제와 평창 오대산 산나물 축제 등 도내 곳곳에서 산나물 축제가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곤드레는 봄에 먹어야 제 맛.
파릇한 봄 향기 가득한 지금이 가장 맛이 좋을 때입니다.
◀ E F F ▶
"안 먹는다고 했는데, 이거.."
[리포터]
쌉싸름한 맛과 은은한 향이 일품인 곰취를 바쁘게 상자에 담습니다.
곰취의 싱싱함을 보고는 지갑이 절로 열립니다.
[인터뷰]
"다니기도 좋고 곤드레며, 이건 곰취인가, 아무튼 참 좋네뇨. 맛도 보고.."
[리포터]
평창의 한 전통시장.
골목 골목이 발 디딜 틈이 없도록 붐빕니다.
산에서 금방 따온 산나물들이 판매대를 가득 메웠습니다.
몰려드는 손님에 숨돌릴 틈이 없지만, 상인은 장사할 맛이 납니다.
[인터뷰]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거라 좋고, 또 곤드레는 밥도 해 먹을 수 있고,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여러가지로 즐길 수 있어서.."
[리포터]
내일부터 인제에서 진동계곡 산나물 축제가 열립니다.
지역 농민들이 직접 수확한 산나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는 물론, 비빔밥 만들기, 산나물 뷔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봄바람을 타고, 향긋한 봄나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들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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