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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성지역 박물관과 전시관 '상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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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와 고성지역 박물관과 전시관이 상생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 등 속초지역 6개 박물.전시관과 설악트릭미술관 등 고성지역 2개 미술관은 상생협력을 위해 '설악산 자락 팔색조 뮤지엄 투어 공동협력사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두 지역 박물.전시관은 시설을 연계해 입장객들에게 관람료를 할인해주고, 각종 홍보물도 공동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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