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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경찰, 옛고속도로 부지 '폐기물' 수사
2016-05-1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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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에서 2만톤에 달하는 불법 폐기물이 발견됐다는 어제(17일)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원주시 무실동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불법 폐기물이 발견됐고, 아직도 만톤 이상의 폐기물이 매립돼 있는 정황이 드러나, 해당 부지의 관리와 각종 개발행위 내역이 담긴 자료를 확보해, 정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폐기물 매립 주체와 매립 시기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원주시 무실동 옛 중앙고속도로 나들목 부지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다량의 불법 폐기물이 발견됐고, 아직도 만톤 이상의 폐기물이 매립돼 있는 정황이 드러나, 해당 부지의 관리와 각종 개발행위 내역이 담긴 자료를 확보해, 정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폐기물 매립 주체와 매립 시기를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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