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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휘발유가격 4개월만에 '1400원대' 육박
2016-05-21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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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휘발유 가격이 4개월여 만에 천 400원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도내 리터당 보통 휘발유 가격은 천 388.71원을 기록해, 지난 1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동해가 리터당 천 357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홍천은 천 411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현재 국제 유가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만큼, 향후 휘발유 가격은 천 400원대 안팎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도내 리터당 보통 휘발유 가격은 천 388.71원을 기록해, 지난 1월 18일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 휘발유 가격은 동해가 리터당 천 357원으로 가장 저렴한 반면, 홍천은 천 411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현재 국제 유가가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는 만큼, 향후 휘발유 가격은 천 400원대 안팎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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