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양구서 지뢰 사고..산나물 채취 나섰던 40대 '중상'
키보드 단축키 안내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양구군 해안면의 한 인삼밭에서 발목 지뢰로 추정되는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산나물 채취에 나섰던 42살 김모씨가 왼쪽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어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