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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대책위, 옛원주여고 도지사 결단 촉구
2016-05-23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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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현안사업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옛 원주여고 부지 문제 해결을 위한 최문순 도지사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달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옛 원주여고와 종축장 부지의 맞교환 안건을 부결시킨 사유를, 강원도와 도교육청에서 보완해, 다음달 임시회에 재상정해야 한다"며, 최문순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최근, 원주지역 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주여고 부지 활용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완과 검토가 필요하다며,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부정적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지난달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옛 원주여고와 종축장 부지의 맞교환 안건을 부결시킨 사유를, 강원도와 도교육청에서 보완해, 다음달 임시회에 재상정해야 한다"며, 최문순 도지사와의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최문순 지사는 최근, 원주지역 도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원주여고 부지 활용안이 도의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보완과 검토가 필요하다며,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에 대해 부정적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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