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대표하는 몸짓 축제, 2016 춘천 마임축제가 오는 26일 개막합니다.

'태초의 몸이 있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춘천 마임축제는 개막공연 봄의 도시를 시작으로 도심 속 물난장 아수라장과 무박 3일간의 밤샘 난장인 도깨비 난장 등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엔 프랑스와 스위스, 이탈리아 등 해외 7개국 10개 단체와 국내 아티스트 500여명이 참가해 더욱 풍성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