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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5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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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와 강원농협은 모레부터 11일 간, 서울의 농헙유통양재점에서 도내 쌀 판매와 홍보를 위한 특별 판매전을 개최합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쯤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원주IC 인근에서 오징어 활어차 26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47살 이모씨가 부상을 입고, 오징어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1시간 넘게 차량 통행이 지연됐습니다.

원주시가 올해부터 한국옻칠공예대전 대상 시상금을 3천만원에서 3천500만원으로 인상하고, 대한민국한지대전 대상 시상금도 700만원에서 천만원으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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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내일, 한림성심대학교에서 청년취업지원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발 천466m, 정선군 신동읍 두위봉 일대 철쭉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두위봉 철쭉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열립니다.

경동대학교는 행정학과 사득환 교수가 통일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민간 통일교육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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