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내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산림 병해충 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강원도와 18개 시.군 등이 참여하는 대책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 권역과 주요 고속도로변의 꽃매미와 밤나무산누에나방 등 돌발 해충을 방제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 영동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내 주요 도로 주변 3천 267ha를 중심으로 솔잎혹파리 나무 주사방제도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