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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영동지역 외국인 노동자 '급증'
2016-05-27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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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해안권에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따르면, 강릉과 속초·동해·양양·고성 지역 외국인 노동자는 지난 2012년 264명에서 2014년 412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4월 말 기준 52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와 5개 올림픽 경기장 건설 등 강릉지역의 대형 건설공사 특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에 따르면, 강릉과 속초·동해·양양·고성 지역 외국인 노동자는 지난 2012년 264명에서 2014년 412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4월 말 기준 52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원주~강릉 복선철도와 5개 올림픽 경기장 건설 등 강릉지역의 대형 건설공사 특수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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