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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공시지가 평균 4.9% 상승, 삼척 가장 높아
2016-05-30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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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동안 도내에선 삼척 지역의 땅값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내일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했습니다.
강원도의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4.9%였으며 지역별로는 삼척이 8.11%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계올림픽 특수로 최근 지가 상승률이 높았던 평창군과 강릉시는 각각 4.83%와 5.72%로 평균에 가까웠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춘천 명동 입구 상가부지로 ㎡당 천112만 원이었습니다.
강원도는 올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내일 (5월 31일)자로 결정, 공시했습니다.
강원도의 공시지가 변동률은 평균 4.9%였으며 지역별로는 삼척이 8.11%로 가장 높았습니다.
동계올림픽 특수로 최근 지가 상승률이 높았던 평창군과 강릉시는 각각 4.83%와 5.72%로 평균에 가까웠습니다.
한편 도내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춘천 명동 입구 상가부지로 ㎡당 천112만 원이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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