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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공연'풍성' 생활에 '활력'
2016-06-0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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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음악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하기 좋은 수단 중 하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 음악 들을 시간을 따로 내기 쉽지 않은데요.
도내 자치단체마다 유명 관광지와 도심에서 야외 상설 공연을 마련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작은 시골마을 장터가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흥겨운 농악 가락에 장보러 왔던 주민과,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찾아온 관광객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흥이 오릅니다.
[인터뷰]
"샘밭장에 왔다가 구경하면서 신나고 좋아요. 재밌고 신나고요 우리도 한번 추고 싶어요."
춘천시 문화재단이 장날에 맞춰 열고 있는 '열린마당 낭만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춘천지역 유명 장터에서 장날마다 벌이는 상설 공연인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원들이 공연자로 직접 참여하다보니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시민 참여형 상설공연은 춘천 시민과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겨찾는 춘천 명소에 거리공연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 구곡폭포에서도 매주 주말 등산로 일대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이 열리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에서도 6월 한달 내내 휴일마다 젊은이들을 겨냥한 상설 공연이 펼쳐집니다.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선 매주 금요일 저녁 밴드와 무용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꾼'이
태백시에선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철암 역산촌과 황지연못 등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우리동네 골목길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이런 관광지에 온 김에 공연을 같이 하면 좋지요. 일석이조겠죠."
점점 뜨거워 지는 햇살에 지치기 쉬운 요즘,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음악은 일상에 지친 마음을 힐링하기 하기 좋은 수단 중 하나지만 하루하루 바쁘게 살다보면 , 음악 들을 시간을 따로 내기 쉽지 않은데요.
도내 자치단체마다 유명 관광지와 도심에서 야외 상설 공연을 마련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잡니다.
[리포터]
작은 시골마을 장터가 공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
흥겨운 농악 가락에 장보러 왔던 주민과,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 찾아온 관광객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흥이 오릅니다.
[인터뷰]
"샘밭장에 왔다가 구경하면서 신나고 좋아요. 재밌고 신나고요 우리도 한번 추고 싶어요."
춘천시 문화재단이 장날에 맞춰 열고 있는 '열린마당 낭만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춘천지역 유명 장터에서 장날마다 벌이는 상설 공연인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원들이 공연자로 직접 참여하다보니 호응이 좋습니다.
[인터뷰]
"시민 참여형 상설공연은 춘천 시민과 춘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즐겨찾는 춘천 명소에 거리공연으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춘천 구곡폭포에서도 매주 주말 등산로 일대에서 다양한 음악 장르의 공연이 열리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에서도 6월 한달 내내 휴일마다 젊은이들을 겨냥한 상설 공연이 펼쳐집니다.
원주 행구수변공원에선 매주 금요일 저녁 밴드와 무용단의 공연을 볼 수 있는 '한여름 밤의 꾼'이
태백시에선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철암 역산촌과 황지연못 등 시내 주요 관광지에서 우리동네 골목길 문화 행사가 열립니다.
[인터뷰]
"아무래도 이런 관광지에 온 김에 공연을 같이 하면 좋지요. 일석이조겠죠."
점점 뜨거워 지는 햇살에 지치기 쉬운 요즘,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서 펼쳐지는 야외 공연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G1뉴스 백행원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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