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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곳곳에서 때 이른 물놀이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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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의 연휴에 때이른 무더위가 겹치면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 직탕 폭포 인근에서 다슬기를 줍던 55살 황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어제도 동해 무릉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35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고,

강릉 주문진 소돌 해변에서도 19살 이 모양 등 3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해수욕장 개장 전에 물놀이를 하거나, 계곡이나 강에서 안전 장비 없이 수영하는 것을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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