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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도내 축제장. 관광지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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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도내 축제장과 관광지마다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오늘 개막한 강릉 단오제엔 많은 인파가 몰려 관노가면극과 창포물에 머리감기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 행사에 참가했고,

태백 유채꽃 축제와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또 설악산 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 등 도내 유명산마다 등산객들이 몰려 연휴를 즐겼습니다.

한편, 행락객들이 모이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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