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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6-06-24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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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포럼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원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프레올림픽 음식축제를 개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인제군 북면 월학리 한 농로에서 78살 손모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국도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모 사찰 주지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이에 가담한 신도 5명에 대해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체인지----------------------
강릉시는 올림픽 외국인 손님맞이와 숙박난 해결을 위해 다음달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홈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아마추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리는 제10회 춘천 소양강배 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봄내체육관과 호반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육군 제36보병사단이 오는 27일부터 나흘동안 원주와 태백, 평창 등 도내 남부지역 일대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포럼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강원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프레올림픽 음식축제를 개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5분쯤 인제군 북면 월학리 한 농로에서 78살 손모씨가 자신이 몰던 경운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춘천지법 강릉지원은 국도 건설 공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모 사찰 주지에 대해 벌금 300만원을, 이에 가담한 신도 5명에 대해 각각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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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올림픽 외국인 손님맞이와 숙박난 해결을 위해 다음달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8 홈스테이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전국 아마추어 셔틀콕 최강자를 가리는 제10회 춘천 소양강배 생활체육 오픈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봄내체육관과 호반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육군 제36보병사단이 오는 27일부터 나흘동안 원주와 태백, 평창 등 도내 남부지역 일대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합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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