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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장맛비..동해안 가뭄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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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역에 이틀간 장맛비가 내렸지만, 동해안 지역의 가뭄 해갈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영동지역의 평균 강수량은 13.8mm에 그쳤습니다.

특히, 다음달 2일까지는 비 소식도 없을 것으로 예보돼, 가뭄 피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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