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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 원주지역 촉각
2016-07-0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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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이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를 배치하기로 공식 발표하면서 원주시민들을 중심으로 다시 반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늦어도 내년 말까지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방부는 원주와 경기도 평택, 충북 음성, 경북 칠곡 등 후보지역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사드 체계 배치를 공식화하자 노동당 강원도당을 비롯해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드 배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탄도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늦어도 내년 말까지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국방부는 원주와 경기도 평택, 충북 음성, 경북 칠곡 등 후보지역 가운데 한 곳을 선정해 이달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가 사드 체계 배치를 공식화하자 노동당 강원도당을 비롯해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사드 배치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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