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동해안 해수욕장 17만 인파 '북적'
2016-07-10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주말과 휴일 동해안 해수욕장엔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 인파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강릉 경포에 3만6천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 만 2천, 동해 망상 3만4천명 등 도내 해수욕장에는 어제 오늘 이틀간 모두 17만여명이 몰렸습니다.
도내 리조트 물놀이 시설과 산간계곡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한편,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늘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강릉 경포에 3만6천명이 찾은 것을 비롯해, 속초 만 2천, 동해 망상 3만4천명 등 도내 해수욕장에는 어제 오늘 이틀간 모두 17만여명이 몰렸습니다.
도내 리조트 물놀이 시설과 산간계곡에도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한편, 오후 들어 귀경차량이 늘면서, 영동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