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국내 최고 프레젠테이션대회 '우뚝'
2016-07-1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요즘에는 말솜씨도 스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말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2016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오늘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말하기 능력 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최돈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연령대를 대표하는 16개팀이 왕중왕을 가리는 무대.
2016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펼쳐졌습니다.
국내 최대 프레젠테이션 경연답게 대회장엔 지혜의 대결과 표현의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조건은 간단하면서도, 잊고 있었던 이해와 존중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마주대하는 사람들을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됩니다."
[리포터]
'주인공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해석과 치밀한 논리가 펼쳐집니다.
"성공의 기준을 획일화하는 이 사회에서 저는 빈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아실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사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겁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280여개 팀 천여 명의 전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치러 연령대별로 각각 4개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설득력있는 발표를 하는 것을 볼 때 우리 학생들이 대단한 능력들을 가졌구나.."
[인터뷰]
밤새 발표문을 작성하고 PT자료를 만들고,
준비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소통의 과정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저희의 발표 능력, 심사위원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압박감들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리포터]
'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경연대회 차원을 넘어 교육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요즘에는 말솜씨도 스펙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말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2016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오늘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말하기 능력 뿐만 아니라 정치와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상당한 지식을 뽐냈습니다.
최돈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터]
연령대를 대표하는 16개팀이 왕중왕을 가리는 무대.
2016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 결선이 펼쳐졌습니다.
국내 최대 프레젠테이션 경연답게 대회장엔 지혜의 대결과 표현의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조건은 간단하면서도, 잊고 있었던 이해와 존중의 시선을 담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마주대하는 사람들을 우리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됩니다."
[리포터]
'주인공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다양한 해석과 치밀한 논리가 펼쳐집니다.
"성공의 기준을 획일화하는 이 사회에서 저는 빈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아실현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사회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하는 겁니다."
[리포터]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발표와 설득의 기술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 자리잡았습니다..
280여개 팀 천여 명의 전국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치러 연령대별로 각각 4개팀이 최종 결선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그에 대한 설득력있는 발표를 하는 것을 볼 때 우리 학생들이 대단한 능력들을 가졌구나.."
[인터뷰]
밤새 발표문을 작성하고 PT자료를 만들고,
준비 과정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소통의 과정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주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저희의 발표 능력, 심사위원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압박감들도 느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리포터]
'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 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경연대회 차원을 넘어 교육축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