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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이색 캠핑 '눈길'
2016-07-1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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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캠핑은 전국적으로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 레저.휴양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그러다보니, 갖가지 이색 캠핑장과 캠핑 방법이 등장할 정도인데, 원주에서는 골프장을 활용한 캠핑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18홀 골프장이 텐트로 가득 찼습니다.
캠핑객들은 제법 굵은 장맛비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주말을 만끽합니다.
원주의 한 리조트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열린 캠핑 페스티벌에 3천 500여 명의 캠핑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캠핑족들은 이색 캠핑에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자체적인 이벤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가족끼리 하는 약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례가 없는 골프장 캠핑 페스티벌에서는 물놀이와 열기구 체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축제 수익금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까지 실천했습니다.
[인터뷰]
"캠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일 뿐 아니라, 원주시민들이 2박 3일 동안 참여하셔서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포함시켜서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규모를 늘려 여름철 강원도 대표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이제 캠핑은 전국적으로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즐기는 대표 레저.휴양문화로 자리잡았는데요.
그러다보니, 갖가지 이색 캠핑장과 캠핑 방법이 등장할 정도인데, 원주에서는 골프장을 활용한 캠핑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18홀 골프장이 텐트로 가득 찼습니다.
캠핑객들은 제법 굵은 장맛비 속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주말을 만끽합니다.
원주의 한 리조트 골프장 페어웨이에서 열린 캠핑 페스티벌에 3천 500여 명의 캠핑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캠핑족들은 이색 캠핑에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자체적인 이벤트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가족끼리 하는 약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런 역할을 많이 해주는 것 같아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례가 없는 골프장 캠핑 페스티벌에서는 물놀이와 열기구 체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축제 수익금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로 해, 나눔까지 실천했습니다.
[인터뷰]
"캠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일 뿐 아니라, 원주시민들이 2박 3일 동안 참여하셔서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들을 포함시켜서 업그레이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는 규모를 늘려 여름철 강원도 대표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박성은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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