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불어난 강물에 래프팅객 고립 잇따라
2016-07-16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래프팅을 즐기던 관광객들이 장맛비로 불어난 강물에 휩쓸리거나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정선군 북평면 숙암계곡에서 래프팅을 하던 23살 최모씨 등 2명이 보트에서 떨어져 강물에 떠내려 가다, 동승하고 있던 래프팅 업체 직원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에서도 래프팅을 하던 51살 이모씨 등 4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 2시간여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정선군 북평면 숙암계곡에서 래프팅을 하던 23살 최모씨 등 2명이 보트에서 떨어져 강물에 떠내려 가다, 동승하고 있던 래프팅 업체 직원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낮 12시 10분쯤, 인제군 인제읍 내린천에서도 래프팅을 하던 51살 이모씨 등 4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됐다, 2시간여 만에 119구조대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