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전국 최초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홍천군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37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홍천이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천군은 오는 2020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사업비 242억원을 들여 3개 분야 11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홍천군은 2013년부터 매년 천명이 넘는 도시민들이 이주해 도내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