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졌습니다.폭염특보가 중남부 내륙지역으로 확산 됐는데요, 내일 장맛비 예보 돼 있긴 하지만, 밤부터 내릴것으로 예상 돼 뜨거운 날씨를 식혀주지는 못하겠습니다. 내륙지역의 낮기온 30도를 웃도는 곳이 많구요
비는 북부 내륙지역부터 시작돼 그밖에 지역으로 점차 확대 되겠습니다.

(위성)
눈을 뜨기 힘들정도로 해가 강하게 내리쬈습니다. 시원한 그늘만 자꾸 찾게되는 날씨였죠 내일 밤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무더위에 대비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날씨 입니다.
(지역)
영동의 아침기온 20도, 영서는 21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아침부터 습도 역시 높게 나타날텐데요 점차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지만, 낮동안은 맑은 날씨 이어지면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더위 대비 단단히 하시구요, 영동지역은 서쪽보다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동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고
내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생활)
장마전선이 몰고 온 습기 탓에, 내일은 오늘보다 더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때문에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음 단계를 보이는 곳이 많은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수분 섭취 자주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주간)
모레, 토요일에는 도 전역에 장맛비 내리겠구요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다음주 초까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