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원주시,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상생 발전과 직원들의 원활한 이주를 위한 기관장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장 협의회는 오늘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성상철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초대 공동 협의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협의회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기 정착을 위한 지원시책 발굴과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 조성,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