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이 들어서는 평창 올림픽 프라자가 다음달 본공사에 돌입하는 등 올림픽 관련 인프라 조성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동계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올림픽 프라자는 지난해 12월 우선 시공분을 착공해, 공정률이 11%에 이르고, 다음 달 본공사에 착수하면 내년 9월까지 완공됩니다.

이와함께 국제방송센터인 IBC는 내년 4월 완공되며, 평창선수촌과 강릉선수촌, 강릉미디어촌도 내년 9월까지는 모든 공사가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