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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 촉구
2016-07-25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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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환경운동연합과 강릉시균형발전남부권추진위원회, 강릉시의회 이재안 의원 등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강릉 안인 화력발전소 건설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그린피스 건강영향 모델링 결과 안인 석탄화력발전소는 매년 4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시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물산과 한국남동발전은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석탄화력발전소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삼성물산 등은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에 천4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린피스 건강영향 모델링 결과 안인 석탄화력발전소는 매년 40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은 시민 안전과 생명보호에 대한 직무유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물산과 한국남동발전은 안인 석탄화력발전소 추진을 당장 중단하고 산업통상자원부도 석탄화력발전소 계획을 백지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삼성물산 등은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에 천4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2기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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