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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중학생이 상해나 폭력' 가장 많아
2016-07-25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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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간 학교 폭력은 중학교에서 상해나 폭행의 형태로 가장 많이 일어나고 있고, 사이버 폭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학교폭력과 조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가장 많았고, 가해 유형으로는 상해와 폭행이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했습니다.
또 SNS가 활발해 지면서 사이버 폭력이 2012년 900건에서 지난해 천400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피해학생 비율이 2012년 0.74%에서 2015년 0.5%로 감소했고, 가해 학생 비율도 0.82%에서 0.51%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염동열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4년간 학교폭력과 조치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중학교에서 학교폭력이 가장 많았고, 가해 유형으로는 상해와 폭행이 5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했습니다.
또 SNS가 활발해 지면서 사이버 폭력이 2012년 900건에서 지난해 천400건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피해학생 비율이 2012년 0.74%에서 2015년 0.5%로 감소했고, 가해 학생 비율도 0.82%에서 0.51%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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