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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전창범 양구군수
2016-07-29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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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네 그럼 이번에는 전창범 양구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이 확정되면서, 양구군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은데요. 양구군의 청사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양구는 곰취와 시래기, 인삼, 사과 등 특산물이 많습니다.
그만큼 요즘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요. 쉽지 않은 문젠데 대책은 있으신지요
남)양구군은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많이 열리기로 유명한데요. '스포츠 도시'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90여개의 대회가 열려 상경기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이 확정되면서, 양구군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준비를 서둘러야 할 것 같은데요. 양구군의 청사진 어떻게 계획하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여)양구는 곰취와 시래기, 인삼, 사과 등 특산물이 많습니다.
그만큼 요즘엔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가 심각한데요. 쉽지 않은 문젠데 대책은 있으신지요
남)양구군은 전국 단위 체육대회가 많이 열리기로 유명한데요. '스포츠 도시'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90여개의 대회가 열려 상경기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아직도 풀어야할 과제가 있다면 말씀해 주시죠.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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