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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양구 배꼽축제 개막
2016-07-29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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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내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토정중앙 양구에서는 배꼽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배꼽 축제장에서 양구지역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먹거리부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배꼽축제를 이청초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진흙탕 속 황금 메기를 잡기 위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몸을 던집니다.
행운을 찾아 물속을 헤집고 다니다보면, 찌는 듯한 무더위도 금세 잊힙니다.
제 9회 양구 배꼽축제가 '생명과 자연, 상생'을 주제로 양구 서천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양구와 신체 중심 배꼽을 연개해 열리는 배꼽축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밸리댄스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조선시대 왕실의 자기를 만들었던 양구 백토를 이용한 체험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처음엔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되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걸 준비했고, 먹거리가 많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많아서 되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가 바로 먹거리.
명품 양구 수박부터 지역 농특산물로 재탄생한 캠핑 음식까지, 나들이객의 시선과 입맛을 한꺼번에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가족과 캠핑하고, 가족과 즐기고, 가족들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으니까 양구 배꼽축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은 축제 기간 무료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힐링자전거여행과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 이번 배꼽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남)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내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토정중앙 양구에서는 배꼽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여)오늘 G1뉴스는 특집으로 이곳 배꼽 축제장에서 양구지역 현안을 중점 보도합니다.
먼저 먹거리부터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배꼽축제를 이청초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터]
진흙탕 속 황금 메기를 잡기 위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온몸을 던집니다.
행운을 찾아 물속을 헤집고 다니다보면, 찌는 듯한 무더위도 금세 잊힙니다.
제 9회 양구 배꼽축제가 '생명과 자연, 상생'을 주제로 양구 서천변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지리적으로 한반도 중앙에 위치한 양구와 신체 중심 배꼽을 연개해 열리는 배꼽축제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해마다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밸리댄스 경연대회와 축하공연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조선시대 왕실의 자기를 만들었던 양구 백토를 이용한 체험장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뷰]
"처음엔 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되게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걸 준비했고, 먹거리가 많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이 많아서 되게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또 하나가 바로 먹거리.
명품 양구 수박부터 지역 농특산물로 재탄생한 캠핑 음식까지, 나들이객의 시선과 입맛을 한꺼번에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가족과 캠핑하고, 가족과 즐기고, 가족들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마련했으니까 양구 배꼽축제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은 축제 기간 무료로 운영되고, 주말에는 힐링자전거여행과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 이번 배꼽축제는 오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이청초입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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