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대관령 클래식 선율에 빠지다"
2016-07-3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선선한 바람이 부는 평창 해발 700미터 콘서트홀에서 즐기는 클래식 선율은 과연 어떨까요.
아시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창대관령음악제 현장에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E F F▶
연주 ~
[리포터]
고전파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을 서정적으로 풀어냅니다.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대관령음악제의 세번째 '저명 연주가' 무대를 빛냅니다.
대관령음악제는 해마다 2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이번에는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등 'B'자로 시작하는 작곡가 25명의 작품이 집중 조명됩니다.
특히, 거장의 기교와 감성을 젊은 음악가들이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는 음악제의 백미가 됐습니다.
[인터뷰]
"무엇보다 연주가 제일 좋았구요. 그런 면에서 귀가 호강하고 가는 것 같아요."
[리포터]
또 야외 영상 음악회와 프렌드십 콘서트, 학생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올해는 15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감정의 호소가 느껴지는 내밀한 연주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은) 문화올림픽 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면에서 대관령음악제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작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평창 해발 700미터 콘서트홀에서 즐기는 클래식 선율은 과연 어떨까요.
아시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평창대관령음악제 현장에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E F F▶
연주 ~
[리포터]
고전파 음악의 거장, 브람스의 '슈만 주제에 의한 변주곡'.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선율을 서정적으로 풀어냅니다.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다솔이 대관령음악제의 세번째 '저명 연주가' 무대를 빛냅니다.
대관령음악제는 해마다 2만여 명의 관객이 찾는 아시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이번에는 바흐와 베토벤, 브람스 등 'B'자로 시작하는 작곡가 25명의 작품이 집중 조명됩니다.
특히, 거장의 기교와 감성을 젊은 음악가들이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는 음악제의 백미가 됐습니다.
[인터뷰]
"무엇보다 연주가 제일 좋았구요. 그런 면에서 귀가 호강하고 가는 것 같아요."
[리포터]
또 야외 영상 음악회와 프렌드십 콘서트, 학생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은 물론, 올해는 150여 명의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감정의 호소가 느껴지는 내밀한 연주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와 갈채를 보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평창 동계올림픽은) 문화올림픽 이기 때문에 문화적인 면에서 대관령음악제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시작된 평창대관령음악제는 다음 달 8일까지 이어집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