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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고속도로 극심한 지정체..85만대 몰려
2016-07-30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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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등 피서지로 향하는 주요 도로마다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빚어졌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오전부터 여주부터 문막, 새말부터 평창 둔내까지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했고, 동해안으로 향하는 우회 국도까지 정체를 겪었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화도부터 동홍천까지 많은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습니다.
도내 고속도로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지정체가 절정을 이룬 뒤, 오후 6시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현재는 대부분 구간 체증이 풀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늘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이 8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오전부터 여주부터 문막, 새말부터 평창 둔내까지 차들이 제속도를 내지 못했고, 동해안으로 향하는 우회 국도까지 정체를 겪었습니다.
서울~춘천고속도로도 화도부터 동홍천까지 많은 구간에서 거북이 운행이 이어졌습니다.
도내 고속도로는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지정체가 절정을 이룬 뒤, 오후 6시부터 서서히 풀리기 시작해, 현재는 대부분 구간 체증이 풀려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오늘 도내 고속도로 통행량이 85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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