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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 동해안 160만 인파..귀경길 지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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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을 맞은 도내 동해안 해변에 오늘 하루에만 160만 인파가 몰려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 45만명을 비롯해 양양 낙산 32만명 등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 163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는 오늘 하루 속초와 고성, 양양 등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신고가 7건 접수됐다며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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