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피서 절정 동해안 160만 인파..귀경길 지정체
2016-07-31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피서 절정을 맞은 도내 동해안 해변에 오늘 하루에만 160만 인파가 몰려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 45만명을 비롯해 양양 낙산 32만명 등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 163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는 오늘 하루 속초와 고성, 양양 등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신고가 7건 접수됐다며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강릉 경포 45만명을 비롯해 양양 낙산 32만명 등 동해안 92개 해수욕장에 163만명이 넘는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귀경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서울 방면 곳곳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을 빚었습니다.
한편 강원도 소방본부는 오늘 하루 속초와 고성, 양양 등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쏘임 신고가 7건 접수됐다며 피서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