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한진관광을 '여행사 부문' 공식 후원사로 지정하고 국내외 동계올림픽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도내 수산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부터 2018년까지 148개 사업에 3천56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인공지능 조련사' 양성 과정을 마련하고 오는 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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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단편소설을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인 가산 이효석 선생의 '메밀꽃 필 무렵'이 프랑스어와 독일어 등 7개 외국어로 번역돼 출간됩니다.


춘천시가 조기 진통과 분만 관련 출혈 등 고위험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임산부들의 출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최대 3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오늘 오전 6시 6분쯤 고성군 공현진항 앞바다에서 자망 어선과 낚시 어선이 충돌하면서 자망 어선이 전복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