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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어린이 통학 차량 안전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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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통학 차량에 방치됐던 네살 아이가 의식 불명이 된 사고와 관련해 강원도교육청이 통학 차량의 안전 관리를 강화합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1일) 차량 안전강화 관리 공문을 각 학교에 전달하고, 교육부의 어린이 통학차량 메뉴얼을 다시 공지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도내에서 운행하고 있는 통학차량은 440대로 이중 유치원 운행 차량이 107대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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