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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평창 조직위는 대규모 파견단을 보내, 리우 사례을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밑거름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대청봉'이라는 이름을 두고 설악산 주변 자치단체들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양양군이 서면의 명칭을 대청봉면으로 바꾸겠다고 나섰는데 인접 시군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주 기업도시에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상가와 주택 용지는 청약 경쟁률이 수천대 1을 넘어서며 투자가 몰리고 있는데 정작 기업 유치는 시들합니다.



경기도에서 동해안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가운데 '제천~삼척' 구간만 첫 삽도 못 뜬채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낙후한 지역을 홀대한다는 비판 여론이 거세지면서 정치권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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