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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민단체 "안전 올림픽 최우선" 촉구
2016-08-02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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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18 동계올림픽 건설 현장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릉시민행동과 정의당 등은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노동자 한명이 죽고 한명이 다치는가 하면, 감사원 감사에서도 안전 문제가 지적됐다"며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와 함께 관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도심 지하화 구간 공사 현장 인근 주택의 균열 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강릉시민행동과 정의당 등은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계올림픽 경기장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로 노동자 한명이 죽고 한명이 다치는가 하면, 감사원 감사에서도 안전 문제가 지적됐다"며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 방지와 함께 관계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도심 지하화 구간 공사 현장 인근 주택의 균열 문제 등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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