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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내일 개막..진종오 첫 金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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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리우 올림픽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 춘천 출신 진종오가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사격 간판 진종오는 대회 첫날인 7일 오전 1시 남자 10m 공기 권총 예선을 시작으로 , 새벽 3시 30분 결선을 치러 한국 선수단 중 가장 먼저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진종오가 금빛 총성을 울리면 한국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3연속 금메달에 성공하게 됩니다.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강원도 출신과 소속 선수들은 모두 25명으로, 태권도와 육상, 양궁 등 13개 종목에 출전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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