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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 37.3도, 입추인 내일도 무더위
2016-08-0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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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와 횡성, 철원 등 도내 11개 지역에 최고 수준의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서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원주시 부론면은 한 낮 기온이 37.3도까지 올라갔으며 춘천도 35.4도, 홍천은 35.8도를 기록해 올들어 낮 최고 기온을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입추인 내일은 영서 남부 지역에 소나가기 내리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영서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광복절인 다음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를 위해 일사병 등 온열질환은 물론 냉방병도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원주시 부론면은 한 낮 기온이 37.3도까지 올라갔으며 춘천도 35.4도, 홍천은 35.8도를 기록해 올들어 낮 최고 기온을 매일 경신하고 있습니다.
입추인 내일은 영서 남부 지역에 소나가기 내리며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영서 지역은 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광복절인 다음주까지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관리를 위해 일사병 등 온열질환은 물론 냉방병도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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