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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윤진희..여자 53kg급 역도 동메달
2016-08-08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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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윤진희 선수가 오늘 새벽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 53kg급 역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윤진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오센트로에서 열린 대회 그룹A 경기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199kg을 들어올려, 대만의 후슈칭,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즈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윤진희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이후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밤 9시에는 원주출신 정재근 선수가 남자 10m 공기 소총 예선에 출전하며, 삼척시청 소속 심해인과 우선희 등 4명이 나서는 여자 핸드볼팀도 오늘 밤 스웨덴과 예선 두번째 경기를 벌입니다.
윤진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오센트로에서 열린 대회 그룹A 경기에서 인상과 용상 합계 199kg을 들어올려, 대만의 후슈칭, 필리핀의 하이딜린 디아즈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윤진희는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은메달 이후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밤 9시에는 원주출신 정재근 선수가 남자 10m 공기 소총 예선에 출전하며, 삼척시청 소속 심해인과 우선희 등 4명이 나서는 여자 핸드볼팀도 오늘 밤 스웨덴과 예선 두번째 경기를 벌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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